NSEW 2025. 3. 30. 22:11

지나간 사진을 보고,
그때 좋았던 느낌 
그리고 안 좋은 느낌도 같이 받는다.
 
나의 사진은 나에게 좋은 추억과 애증의 추억이 떠오른다.
되돌릴 수 없는 후회를 하며 자책하고 반성을 한다.
안 좋은 기억이 강렬해서일까.
이기적이게 나를 괴롭히는 생각들은 하기 싫다.
  
그런데 사진을 보고 있으면
얽혀있는 기억의 파편들을
더 깊게 생각 하게 된다.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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